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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속 오두막
(의미를 알면 무서운 이야기)
아이가 산에서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요 수년간 다수 발생 했다. 행방불명 된 아이들을 찾기 위해서 산으로 들어갔다가 나 자신이 조난 당해버렸다.
그런 때, 다행스럽게도 하나의 산속 오두막을 발견했다. 산속 오두막에는 한명의 노파가 살고 있었다. 안에 들어가게 해주셨고, 노파와 조금 얘기 하니 ‘나이를 먹어서 이래저래 요 몇 년간이나 오두막에서 나오지 않았다’고 한다.
노파는 그렇게 말하며 인심 좋게 고기가 든 스프를 대접해줬지만 나는 먹기 전에 손을 멈췄다. 그리고 주머니에 몰래 갖고 있던 나이프로 노파를 찔렀다.
후에 그의 행동은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.
해설
그 노파는 산에서 조난당한 사람을 초대해서 먹고 있었다. 그 스프의 고기도 인육일 가능성이 높다. 스프에 독을 탔기 때문에 이 남자도 스프를 먹었다면 잡아먹혔을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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